블랙박스

profile_image택시비 아끼려고 집으로 걸어갔던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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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분류 댓글 댓글 0건 조회 조회 28,535회 작성일작성일 21-10-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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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우선 제가 보배드림 아이디가 없어 외삼촌의 아이디를 빌려 올리는걸 양해 바랍니다. 

 

제친구는 어제 새벽 1시경 대전 둔산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중 

 

만취한 음주살인마에 의해 23살 꽃다운 나이에 하늘로 갔습니다. 

 

홀로 대전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열심히 살고, 

 

친구들과는 누구보다고 살갑게 대하며 항상 웃으면 지냈던 친구인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세상을 떠났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울다 멍하니 있다를 반복하다 미약하게 나마 음주운전자들을 쉽게 풀어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글을 씁니다.  이미 고인의 삼촌께서 음주운전 처벌에 대한 청원도 올리신걸로 압니다만.. 

 

여러 이슈중 하나로 지나치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래야 하늘나라로 먼저간 경은이가 조금이나마 편해질수있을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청원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V8U2DQ


퍼온글 출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64916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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