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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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가 아들이 있는 남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 아들이 커가며 사춘기를 지날 무렵 잔소리를 하자 대들며
'친엄마가 아니니까 나한테 이러는거 아니냐'고
가슴 아픈 소리를 했데요. 그 때 그 친구가 한말은...
"친 엄마였음 넌 뒤졌어 이 새키야. 내가 계모인걸 다행으로 알어" 였습니다.
그 이후 아들은 별 문제 없이 컷다네요.
#계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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