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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일본 제국이 지어준 이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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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밥은먹고다니냐
분류 댓글 댓글 0건 조회 조회 11,469회 작성일작성일 23-11-0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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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이전엔 지금 부산은 동래였다.

동래가 중심이었고 임진왜란시 부산포는 손쉽게

무너지고 항복했지만 끝내 저항했던 

동래부사 송상현이 동래의 부산이었던 거다.


일제 강점기 일본은 동래라는 이름을 버리고

부산부(釜山府)로 명칭을 공식화한다.

일본은 대한 친일파들을 동원하여 부산을

민영화 작업을하고 상공업을 장려하여

교활하게 본토 지사들을 만들어 대한민국

수탈의 최종 거점을 만든다.


뭐어? 부산 갈매기라구?

그대들의 정체성은 부산이 아니라 동래이다.

일본제국이 준 이름이 그리도 자랑스럽나?

부산 갈매기 롯데가 어느 나라 기업인가?

정신들 차려라.

당신들 조상이 코와 귀 베이고.....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듯 도시 또한 마찬가지이다. 


#부산#일제강점기


원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67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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